현재시각 2024년 12월 23일
내가 블로그 첫 글을 쓴 이후로 3년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다시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다.
내가 개발자로 일한지 어엿 4년차로 접어드는 때이다.
그동안 우여곡절 많은 일들이 있었고 4년차에 접어든 지금 깨닫은 것은 이대로 살게되면
내가 생각한 개발자가 아닌 월급쟁이 개발자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나의 꿈은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주어 돈을버는 것 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오로지 회사에게 수익을 안겨주기 위해 일을한다.
이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해야할건
최종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을 세분화하여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TO-DO-LIST
작은 것 부터 착실히 이뤄나가자
1. 영어로 일반적인 대화가 되게끔 공부하기
2. Computer-science공부하기
3. 코딩테스트 공부하기
4. 1인 웹페이지 개발-배포-운영 해보기
2025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해가 되리라 굳게 믿는다.
블로그는 내가 1년을 어떻게 살았나에 대한 발자취이며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이정표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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