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계층 구조(Memory Hiearachy)
메모리를 속도, 용량, 비용간의 관계를 고려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여러가지 종류로 나타낸 구조입니다.
위로갈수록 CPU에 접근하는 속도가 빨리지지만 저장 용량이 적고 비용이 많이 들며,
아래로 내려갈수록 접근속도는 느려지지만 저장공간이 많아집니다.
- 레지스터 : CPU 내의 작은 메모리, 휘발성, 속도 가장 빠름, 기억 용량이 가장 작음
- 캐시 : CPU내의 L1, L2 캐시를 지칭. 휘발성, 속도 빠름, 기억 용량이 적음
- 주기억장치 : RAM을 가리킴. 휘발성, 보통 속도, 기억 용량 보통
- 보조기억장치 : HDD, SDD를 가리킴. 비휘발성, 속도 낮음, 기억 용량이 많음
메모리 계층 구조의 필요성
자주 접근하는 데이터는 빠른 메모리에, 덜 접근하는 메모리는 느린 메모리에 저장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상류층으로 갈수록 비용이 비싸지므로 경제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것만 상류층에 넣고 덜 필요한 것은 하류층에 넣어 비용을 절충할 수 있습니다.
캐시
캐시(cache)는 데이터를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저장소이자 빠른 장치와 느린 장치에서 속도 차이에 따른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한 메모리계층입니다.
실제로 메모리와 CPU 사이의 속도 차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간에 레지스터 계층을 두어 속도 차이를 해결하고
이것을 캐시 계층이라 합니다.
출처 - https://brightstarit.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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