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와 도커에 대해서 알아보고 최신 개발 트렌드 따라잡자

이번 글은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있는 도커에 대해서 알아보자.

 

도커(docker)란?

어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들을 도커안의 컨테이너에 담아놓고 관리하는 툴입니다.

 

그렇다면 컨테이너는 무엇인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XJhA3VWXFA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소스코드뿐만 아니라 환경설정도 중요한데요

자신의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이 왜 서버에서 실행을 하면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XJhA3VWXFA

 

위의 그림과 같이 컨테이너 내부에 어플리케이션의 실행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통으로 넣어 저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도커를 이용하면 개인 컴퓨터와 서버간의 환경설정의 차이 없이 동일하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커의 컨테이너와 VM이 같은 것 아닌가요? 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도커와 VM(Virtual Machine) 의 차이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XJhA3VWXFA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이 VM이고 오른쪽이 Container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VM은 하드웨어 인프라환경 위에 Hypervisor(vmware, virtualBox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가상의 머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다른 환경에서 구동을 하기 위해선 가상머신을 이용하여 환경에 맞는 OS를 설치해줘야 했어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Container는 VM에서 좀 더 경량화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각각 상대 OS위에 ContainerEngine(docker 등)만 설치해주면 각각 다른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Docker의 3대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XJhA3VWXFA

 

1. Dockerfile

 

도커파일은 컨테이너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레시피같은 느낌인데요

-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파일들은 무엇이 있는지

- 어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하는지

- 필요한 환경변수에 대한 설정

- 어떻게 구동해야하는지에 대한 스크립트

 

 

 

2. Image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코드, 런타임환경, 시스템 툴, 시스템 라이브러리 등 모든 셋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Container

 

만들어놓은 이미지(어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 내부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위의 그림과 같이 개인pc에서 어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Image를 생성한 후 Container Registry에 커밋하고

커밋한 Image를 서버에서 땡겨받아 실행할 수 있고 그 과정을 도커라는 컨테이너 엔진이 관여합니다.

 

 

위 글은 드림코딩이라는 유튜버분의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XJhA3VWXFA